뉴질랜드 인구의 기록적인 손실로 경제적 '균열' 드러날 가능성

4월까지 기록적인 수의 뉴질랜드인이 뉴질랜드를 떠났는데, 한 경제학자는 이로 인해 경제에 "균열이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Stats NZ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민자 도착이 25% 증가한 반면, 올 4월까지 지난 일년 기준으로 뉴질랜드 시민 56,000명이 뉴질랜드를 떠났다. 이는 기록상 가장 높은 수치이며, 이전 기록인 2012년 2월의 44,000명보다 훨씬 많은 숫자이다.

BNZ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크 존스(Mike Jones)는 이것이 호주에 비해 경제와 노동 시장의 취약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이 한동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해 왔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노동 시장 및 고용 시장을 비교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떠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는 떠나는 사람들의 증가가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이민으로 인해 기록된 인구 증가율을 낮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순 유입과 인구 증가가 붐을 이루었을 때 경제의 여러 균열을 덮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순 유입이 감소하는 것을 보고 있으며 이러한 균열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이것이 이미 매출이 저조한 소매 부문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임대료 인상 속도가 둔화되어 주택 시장에 에너지가 집중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인구 유출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당장 맞닥뜨려야 할 일입니다. 이는 호주의 눈에 띄게 강력한 노동 시장을 단순하게 반영하는 것입니다."

Westpa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Kelly Eckhold는 뉴질랜드가 숙련된 인력을 잃고 비숙련 이민자를 확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요구 사항이 있는 취업 비자로 오고 있으며 최저 임금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그 자체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기술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취업 비자에 뉴질랜드 경제에 무언가를 추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호주와 비교했을 때 뉴질랜드의 실업률에 대한 분명한 추세와 예측이 가까운 미래에 반전을 나타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Z Initiativ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Eric Crampton은 호주가 일반적으로 뉴질랜드보다 실업률이 높았지만 현재는 그 반대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호주 중앙은행이 뉴질랜드의 의지보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며, 이는 호주 노동 시장을 약화시킬 것을 우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무부가 뉴질랜드의 낮은 생산성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임금에 우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의 영문 기사를 번역해서 게시한 것임을 알립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성공적인 첫걸음 그리고....